IT기업협의회 13차 세미나
상하이 화동지역 It기업협의회는 KIICA 상하이 후원으로 13일(목) 은하호텔에서 제1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 개그맨이자 현재 치과의사인 김영삼(사람사랑치과병원)원장이 `디지털시대 직장인으로 성공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개그맨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이 넘치는 강연을 이어가는 김원장은 "하찮은 배우는 있어도 하찮은 배역은 없다''면서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고 현실에서 도약을 꿈꿔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우리가 살게 될 디지털 시대는 노는 사람이 없는 만큼 직장에서 오래 일할 수 있고 성공하려면 일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어 한다''라고 전했다.
IT기업협의회 회원들과 동의대 인턴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회원들과 인턴생들에게 직장인으로써 성공하는 것은 물론 인생에서 성공하는 법까지 생각하고 자신의 원칙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