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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투자 장쑤성으로 몰린다

[2007-09-18, 11:13:27] 상하이저널
华东경제탐방-③3대 경제권과 한국의 경제관계 한국의 중국 3대 경제권에 대한 수출액이 대중국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1%, 수입 비중은 55%에 달한다. 최대수출지역은 장강삼각주이며, 장강삼각주 내 장쑤성은 중국 31개 성(省)과 시(市)중 대중수출 1위 지역이 되었다. 최대수입지역도 장강삼각주이며, 장쑤성은 제2위의 수입대상지역이다(수입 1위 지역은 산둥성).
한국의 대중국 직접투자의 약63%가 3대 경제권에 집중되고 있으며, 장강삼각주의 장쑤성 지역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다.
<2006년 3대 경제권과의 경제관계(단위: 억 달러)>- 표
▷자료: 중국해관(수출입), 한국수출입은행(외국인 투자)
장강삼각지역의 2006년 경제성장률은 중국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12%대 이상으로 중국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 장강삼각주지역 경제성장률 추이>
상하이시의 경우 1992년 이래 15년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쑤성 지역은 최근 3년간 연속 14%대의 고속성장세를 지속해왔다.
높은 성장세의 지속에 따라 장강삼각주지역 총생산액이 중국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여 2006년에는 22.7%에 달한다. 2002년(20.2%), 2003년(21.2%), 2004년(21.7%), 2005년(22.2%)로 줄곧 20%대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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