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박미선 송은이 김영철 특별출연
상하이 교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Shanghai Music Festival)가 오는 25일(화) 상하이 월드필드 컨벤션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충신교회가 주관, 상하이 한인연합교회가 주최하며 `찬양과 사랑'을 주제로 펼쳐진다.
충신남성선교합창단, 지휘 김정수, 소프라노 김향란, 유미숙, 테너 김남두, 바이올린 김현미, 피아노 정미애, 리코더 안미정, 금관 5중주팀이 출연하여 수준 높고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신남성선교합창단은 1991년 충신교회 담임목사인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목사 시무,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국내외 선교사역에 찬양을 담당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즐겨 하는 충신교회 남성성도들이 모여 찬양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충신남성선교합창단은 충신교회가 자랑하는 남성합창단으로 수준 높고 영성 있는 찬양으로 전국교회 및 해외(미국, 태국, 중국, 몽골 등) 여러 행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회는 연예인 박미선, 송은이, 김영철이 출연해 상하이 교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빛내줄 예정이다.
▶일시:9월 25일(화) 저녁 7시
▶장소:상하이 월드필드 컨벤션호텔
(虹桥路2106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