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우에서 운전을 하며 교통경찰의 필요성을 절감한 운전자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이우시 공안국 교통대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0월1일부터 새로운 교통 수신호 체계를 익힌 45명의 교통경찰이 실전 연습을 마치고 시내 주요 교차로에 배치되어 교통 소통을 원할히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동안은 교차로에서 서로 양보를 안하고 끼어드는 차량들을 제지하지 못해 출퇴근 시간 시내의 교통체증이 상습화 되어 왔었다. 새로운 교통경찰들의 활동으로 교통소통이 원할 해지기를 기대해본다.
▷장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