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올해에도 중국의 경제활황에 힘입어 부동산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상하이시큐리티뉴스를 인용,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중국의 부동산시장에 3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5년 동안 중국의 부동산에 15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지난주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로부터 42억달러를 끌어들여 모건스탠리부동산펀드(MSREF) V 인터내셔널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한 바 있다.
모건스탠리는 MSREF V를 통해 일본, 아시아태평양과 유럽의 부동산시장에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