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양루(清扬路)와 진청루(金城路)에 위치한 인민(人民)병원이 이달 말 임시 개원예정이다.
인민병원은 총 20층으로 질병예방센터, 응급치료센터 등의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병원 면적은 19만8천㎡이며, 총 건축 면적은 25만6천200㎡이며 총 2천여 개의 병상이 설치되어 있다. 병원은 CT, ECT, 이동식DSA 및 자동화진찰 시스템 등 약 2억위엔 가치의 국내 일류의 의료설비로서 진찰은 매일 6천회 정도로 하여 고기술의 설비와 질높은 서비스로 환자들을 맞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우시시 정치협상회에서 의료센터 현황에 대해 조사하고 시(市) 의료자원 조합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기 위해 의료위생사업의 지원대책방안을 실시토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