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상하이 고급주택의 평균 판매가격이 지난 분기 대비 4.7% 상승, 지난해 동기대비 7.2% 올라 ㎡당 4203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新闻晨报가 한 리서치기관의 연구보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고급주택'은 매매가격 상위 20개 주택을 대상으로 했으며 고급아파트, 호텔식 아파트, 별장이 포함된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고급주택에 대한 투자심리가 계속되며 올 연말에도 매매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 3분기 고급 아파트는 공급이 다소 증가하며 월 임대료가 지난 분기에 비해 1.4% 하락한 18/㎡달러였으며 호텔식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33.6달러로 지난 분기 대비 1.9% 상승, 별장 임대료는 안정적으로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