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1
샘터화랑(泉水边画廊)
천리주(陈丽珠)개인전-속사귐(耳语)
천리주는 예술에 대한 포부와 문제를 바라보는 관찰력이 있는 부지런한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의 작품 속에서는 개인적인 터치와 진실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작품의 형식적인 구성과 상징성 및 개인적인 의의에서 컬러와 형식을 중시하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간단해 보이는 작품이지만 그 속에서 보여주는 내용이나 영감은 우리의 개인적인 정감과 문화적인 배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오프닝 파티:2007년10월27일 오후5시
▶기간:2007년10월27일-11월25일
▶주소 : 上海市普陀区莫干山路95号
▶문의 : 021)3353-1118
-전시회2
갤러리 朝 Zhao
한중 그룹전-浪潮-Blue Waves
랑차오(浪潮) -Blue Waves'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역사의 시공간의 흐름이 빚어낸 두 나라 작가들의 색다른 예술적 표현양식에 교류의 의미를 담아 더욱 각별하다. 한국작가 4인과 중국작가 4인의 한중의 만남속에서 번뜩이는 재능과 영감을 느껴볼 만하다.
참가작가:오춘란, 송호준, 차준만, 김성미, 무이린(穆益林), 비엔핑산(边平山), 리레이(李磊), 치우더수(仇德树)
▶기간 : 10월 24-11월 7일
▶주소 : 上海市杨树浦路2361号9号
楼A1-2
▶문의 : 021)6518-5269
-전시회3
주치쟌(朱屺瞻) 미술관
글로벌 현대미술 작가들의 만남-비잉(Being)
전시회 Being은 자연, 생명, 환경의 소중함을 예술 작품을 매개로 하여 인식하려는 시도이다. 지구가 행복하고 건강한 별로 남을 때, 예술도 풍부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 것이다.
8인8색의 다채로운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연, 생명, 환경과의 화해를 시도해 봄 직하다.
참가 작가 :마리 호세(네덜란드), 안나 글렌(호주), 한희원(한국), 바이홍웨이(중국), Ralph Brancaccio(미국, 프랑스), 임종진, 임소연, 유별남(한국) 등. 오프닝 리셉션: 2007년 11월 3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