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苏州 도시주민
재산성 소득 1.2배가 증가
쑤저우시 통계국에 따르면 금년 1-3분기 쑤저우시 도시주민의 1인당 평균 소득이 전년 동기대비 14.7%증가, 특히 재산성 소득이 전년 동기 대비 1.2배 증가했다. 재산성 소득 중 예금이자, 주식 이자, 기타 투자 등으로 인한 소득이 131.08위엔.
한편 1-9월 쑤저우지역의 완구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8% 증가한 2억불로 그 중 일반 무역형식으로 수출한 완구는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1.2억불로서 완구수출총액의 59.5%, 가공무역 형식으로 수출한 완구는 전년동기대비 84.7% 증가한 8,003만 불로서 수출총액의 40.3%를 점유했다.
-宁波 대규모 물류센터 진출
미국의 AMB 물류 회사가 닝보(宁波)항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해 중국시장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미국계 물류회사인 AMB사는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닝보 경제기술 개발구에 첫 번째 항구 물류 센터를 착공했다.
한편 닝보시 정부는 <선진 장비 제조업 발전 관련 약간 의견>을 발표한 바, 닝보시에서는 선진장비 제조업 발전 지원 전문자금을 설치하여 연간 약 8천 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까지 닝보시 선진 장비 제조업의 규모이상 기업 공업총생산액은 4천억 위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江苏省 대만 기업의
대륙 투자 40% 이상 밀집
최근 쿤산(昆山)시에서 열린 `'2007년 해협 양안 산업협력 발전포럼'에 따르면 대만기업의 대륙 투자 중 40% 이상이 장쑤성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대만의 대중 무역수지 흑자가 625.2억 달러, 2007년 9월 말까지 쿤산시의 대만 기업 투자 허가 누적수가 3천085개이며, 총 투자 금액은 300억 달러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