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苏省 한국과 IT 산업발전 장한기금(长汉基金) 설치"
한국정보통신산업부와 장쑤성하이테크투자그룹, 한국창투모기금, 한국 우리은행이 공동 출자한 장한기금을 정식 설치, 향후 두 지역 정보기술 등 첨단과학기술 기업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할 전망이다.
동 기금의 총 출자액은 3천360만 달러이며, 한국측이 1만826만 달러를 출자하고 중국측이 1천500만 달러를 출자했다.
"安徽省 한국과의 교역량 원만한 성장세"
한국은 안후이성(安徽省)의 3번째 수출국이자 6번째 수입국이다.
2006년 안후이성과 한국의 수출입 총액은 7.6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42% 증가했으며 특히 수출액은 4.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6.74% 증가, 수입액은 3.2억 달러로 8.68% 감소했다.
금년 1월-10월 간 안후이성과 한국의 수출입 총액은 5.46억 위엔에 달한다.
"南通 외자기업소득세 분리 관리"
난통(南通)시 세무국은 날로 증가하는 외자기업의 소득세 관리를 원활히 하고자 외자기업의 소득세를 일반 기업소득세와 분리해서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년 난통시 외자기업의 소득세 수입은 약 12.6억 위엔에 달할 전망이며, 이는 전년 대비 70.76%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