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일(토) 오후 6시 이우 라마다(Ramada) 호텔에서 이우 YCBMC(청년 실업인회) 창립대회가 열렸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한국총연합회 사무총장 및 중국총연합회 회장, 총무를 비롯, 화중연합회 소속 이우, 상하이, 쑤저우, 우시 회원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
CBMC (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는 각 지역사회의 실업인과 전문 직업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마음이 하나된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렇게 모임을 이룬 지회는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위해 기도와 교제 등을 통하여 회원간의 믿음의 교제뿐 아니라 사업상의 교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모임이 되고 있다.
이우지역은 갈수록 늘어나는 한국교민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 날로 글로벌 도시가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우의 청년 CBMC가 세워지게 되어 청장년층의 활동에 기대가 되고 있다. 이우 YCBMC 창립회원은 1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대 회장은 YB무역 박성율 회장이 맡게 되었다.
▷김광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