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야외탐험, 과학고찰, 촬영관광, 낭만휴가 등 관광상품을 출시 후 1개월도 안된 짧은 기간 2천여명의 해내외 관광객들이 관광상품에 참가했다고 장백산(백두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백두산 남파풍경구는 중-북변경의 압록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생태관광 환경보호가 가장 잘된 곳, 보존이 가장 잘 된 풍경구의 하나이다. 남쪽비탈을 따라 백두산에 오르면 천지의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성한 원시림, 독특한 화산지모, 비단처럼 펼쳐진 고산화원, 심산속의 악화폭포, 희귀한 고산습지, 웅장한 압록강대협곡, 중-북 4호경계비 등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장백산(백두산)관리위원회는 앞으로 압록강 변경탐험과 표류, 활공 등 관광항목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이라고 전했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