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흑룡강성공안청 등의 주체로 진행된 <흑룡강성공안계통 10대 뉴스인물> 평의에서 할얼빈시공안소방지대 도리소방중대 현룡해(조선족) 구조반장이 선정됐다.
현룡해 씨는 1990년12월 입대 후 17년간 2등공 3회, 3등공 6회를 세웠으며 전국우수인민경찰, 전국우수사관, 전국 10명 최우수 훈련기준병 등 영예를 받았다.
현룡해 씨는 4천여차의 진화작업에 참가했고 300여명을 구조했다. 현룡해 씨가 이끄는 특수근무반에서 35명이 공산당에 입당했고 10명이 경찰학교에 진학했으며 52명이 2등공, 3등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