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연변의 규모이상 공업생산액이 48% 증가해 길림성 2위를 차지했다.
관련부문 통계에 따르면 11월 연변의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액은 48% 증가, 공업증가액은 29%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그러나, 1~11월 공업생산액과 증가액은 6위에 머물렀다.
11월까지 공업제품 판매수입은 196억 7000만위엔으로 지난해보다 116% 증가했다. 소득세는 39억 4천만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국가 산하 기업의 생산액은 전해보다 53% 늘어 연변의 19%를 차지했다.
연변의 8개 시(현) 가운데 훈춘시의 공업생산액이 73% 증가해 1위, 연길시가 42% 증가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기타 시(현)는 연변의 평균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한편, 올해 건설한 공업 프로젝트는 699개, 총 100억 위엔이상이 투자돼 고정자산 투자의 40%를 차지했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