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市, 인터넷에서 아파트 계약 가능
베이징시 건설위원회는 인터넷을 통한 아파트 매매 계약체결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터넷을 통해 아파트 매물정보와 계약체결정보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005년 베이징시 선분양 아파트 판매면적은 2,412만7,700㎡이며, 이중 지난해 3월 개통한 베이징건설위원회 부동산교역망(www.bjfdc.gov.cn)을 통한 선분양 아파트 계약은 총 17만200건이고 면적은 2,125만8,600㎡에 달한다.
시 건설위원회 관계자는 “부동산교역망이 아파트 매물 관련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계약체결 정보를 통계화해 소비자의 안정적 투자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