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의 기억처럼 다시 추억 하고 싶은 때가 있을까. 아름다웠던 학창시절의 꿈과 소망을 추억할 수 있는 `고교얄개' 식당이 구가상군에 지난 4일 오픈했다.
`고교얄개' 식당은 지난 학창시절의 추억을 기념하는 옛날 회수권, 엽서, 담배, 도시락, 핸드폰 은 물론 등교길을 메우고 있던 불량 식품까지 갖추고 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식당의 종업원들 모두 유니폼을 교복으로 착용, 모든 고객을 그때 그 시절로 안내한다.
고교얄개 식당의 최영욱 사장은 "돌아보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인 고교시절로 돌아가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교얄개' 식당에서 어린시절의 기억과 소중한 꿈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