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춘절을 앞두고 암거래를 방지하고자 지난 4일부터 1인당 최대 5매까지로 기차표 예매를 제한했다. 이에 5일부터 상하이 기차역, 상하이 남역 등에서 기차표예약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상하이시 철도부문은 기차표를 판매창구를 통해 직접 고객에게 판매하고 단체기차표는 수량을 일정선에서 제한판매 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운송능력에 따라 단체기차표예약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춘절 전후로 집중적으로 대이동을 하고 있어 상하이 공안국에서는 가짜 티켓 판매를 포함한 암거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