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을 위한 신개념 전문 패션몰로 운영
신개념 패션몰 '캣츠'가 상하이 민항취 화보광장 2층에 4000㎡규모로 들어선다.'캣츠'는 20~30대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하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최신 패션을 완성하는 美의 창출공간으로 구성된다.
중국과 한국의 패션 감각과 품질이 인증된 트랜드제품을 판매하는 '캣츠' 패션몰은 민항구 최대 아파트 밀집지역인 홍신루와 차오보우루 교차로의 화보광장 2층에 3월 오픈 예정으로 중국 패션 트랜드를 이끌어갈 입점업체를 모집 중이다.
화보(华宝)광장은 총10층 규모의 종합건물로, 2층 '캣츠' 패션몰 이외에도 지하~1층은 더싼아울렛, 3~5층은 KTV및 고급사우나, 6~10층의 오피스로 이미 입점이 완료 된 상태이다.
상하이 '캣츠' 패션몰 관계자는 "캣츠 패션몰을 선진적인 한국패션유통의 시스템 및 운영기업을 도입하여 운영한다"며 '캣츠' 패션몰은 임대 매장이지만 전체 매장관리와 판매직원의 서비스 및 판매기업의 교육 등을 비롯한 운영의 방법은 백화점식으로 운영하여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캣츠' 쇼핑몰 운영 팀에서는 고객을 기다리는 패션몰이 아니라 고객이 찾아오는 다양한 기획과 홍보전략을 가지고 임대점주들에게 확실한 수익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특별히 전문직종여성을 대상으로한 특별한 영업마케팅 전략은 임대 점주의 눈을 번쩍 띄게 할 것이라고 한다. 이 기법은 캣츠 패션몰의 임대점주를 위한 사업설명회에서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쇼핑몰의 운영은 한국에서 패션유통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전문 관리팀이 운영관리를 맡아 전문적이고 선진적인 유통시스템으로 운영, "중국패션유통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캣츠' 패션몰에는 패션의류는 물론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화장품, 귀금속, 액세서리, 미용실, 피부미용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입점한다.
이마트의 새로운 위치로 부각되는 좋은 지리적인 환경과 지하철9호선의 교통편의성이 있는 신개념 '캣츠' 패션몰의 새로운 유통혁신이 기대된다.
(입점문의: 021)5179-3602)
▷나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