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신맞이, 온천관광, 민속촌 관광 등 코스 풍부 상하이와 항저우 사이에 위치한 하이닝(海宁)에서 목에 행운 부적을 걸고 전통공연을 본다. 쳰룽(乾隆) 황제를 따라 전통 가옥에 들러 새해 소망을 쓰고, 쳰탕장(钱塘江)에서 재물신을 맞이한다.
이는 여행 집산센터가 춘절 황금 연휴를 겨냥해 선보인 '새해 재물신 맞이(新春财神线)'관광 코스로 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관광집산센터는 이 외에도 제야 음식관광 (年夜饭线), 온천관광(温泉游), 민속촌 관광(古镇名牌线) 등 다양한 춘절 여행상품을 선보여 시민들이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고 人民网가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닝 여행상품은 복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소망을 겨냥한 춘절 특별상품으로 거리 관광, 공연 관람, 쇼핑, 소망 쓰기, 소망의 풍선 불기, 천하경관 첸탕장 조수 관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야 음식관광은 다른 해보다 내용이 더욱 풍부해져 '苏州过大年(쑤저우에서 춘절을)'과 '梦幻横店, 快乐新年(환상의 헝뎬, 유쾌한 새해) 등 2가지 상품이 더 늘어났다.
취저우(衢州) 우위안(婺源) 3일 관광, 이싱 주하이(宜兴竹海)-타오쭈성징(陶祖圣境)-톈무후(天目湖) 3일 레저관광 이 두 코스는 중국인의 새해 맞이 풍속을 잘 반영한 상품이다. 온천여행상품으로 전장 난산웨이강(镇江南山韦岗)온천 3 관광이 주목할 만 하다. ▷번역/김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