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뭐병: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의 줄임말.
- 정줄놓: `정신줄을 놓았다'라는 뜻의 문장이나, `정신줄을 놓은 사람'이라는 뜻의 줄임 말
- 제길슨: 제기랄 + 제이슨 이란 일반명사와 섞어 순화시킨 말.
- 펌킨족: 게시물을 퍼가는 것(펌질)을 좋아하거나 잘하는 사람들을 이름. 퍼가다(펌)과
KIN(즐)에 종족을 나타내는 (족)이 합성됨.
- OME: Oh My Eyes 의 줄임말. '아 내 눈~'이라는 뜻으로 못 볼 것을 봤을 때 쓰이
는 말.
- 솔까말: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
- 떡실신: 크게 충격을 받거나 놀람
- 막장: 갈 때 까지 간 거~ 마지막...
- 유남생: `You know what I'm saying?' 뭔 말인지 알지?
- 여병추: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아놔~: 어이 없거나 답답한 상황
- 쩐다: 쩐다는 말 그대로 신기하다! 멋지다! 등의 감탄사 대용으로 쓰이는 말이다. 좋을 때와 나쁠 때 모두 쓰이는 단어임. 상황에 따라 의미가 변하는 애들 용어이다.
- 넘사벽: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의 준말.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의 준말. 주로 둘을 비교할 때 더 잘난 쪽의 잘남을 극도로 과장하기 위한 표현이다.
- 흠좀무: `흠...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의 줄임말. 끔찍한 뉴스나 섬뜩한 글을 보
았을 때 사용하는 신조어이다.
- 듣보잡: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이란 뜻. 대상의 인지도가 한없이 낮을 때 사용하는 신조어이다.
- 킹왕짱: 매우 대단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뜻으로 KING, 왕(王), ZZANG 의 세 단어가
합쳐진 인터넷 신조어 이다.
- 고고씽: 피망 게임의 `알투비트' 게임에서 유래된 말.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게임하는
형식의 게임으로써, `씽~씽~'달리다와 `고고(GoGo)'의 합성어. 달리자란 뜻을 가졌지만, 그냥 가자란 뜻의 `ㄱㄱ'와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 굽신굽신: 업드려 비는 모양. 주로 많은 리플이 달리기를 원할 때나, 특정 정보를 가르쳐달라고 할 때 사용하는 신조어 이다.
- 뉴비: 게시판이나 커뮤니티나 한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 혹은 어느 비교대상에 비해서 한 분야를 기준으로 지식이 모자란 사람. 가끔 앞에 `캐'를 붙여서 강조하기도 한다고 한다.
인터넷을 처음 접하여 여러 기능에 익숙하지 않거나 통신 예절을 알지 못하여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을 낮추어 부르는 말.
- 열폭: '열등감 폭발'의 준말로서 주로 상대방의 학벌 혹은 능력적인 면이 자신보다 앞선다는 가치판단에서 비롯되는 질투와 시기의 과장된 표현으로 사용되는 신조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