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부동산공증은 가까운 곳에서

[2008-02-23, 22:10:07] 상하이저널
내달부터 지역별 업무접수 제한 취소 내달부터 부동산공증을 지역별 구분 없이 가까운 공증처를 찾아 수속을 진행하면 된다고 지난 21일 青年报가 전했다.

기존에는 각 구(区)별로 업무취급 범위를 제한하고 있었으나 3월1일부터 지역과 상관없이 상하이시의 모든 공증업무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즉 바오산취(宝山区)에 살고 있는 장 씨가 민항취(闵行区)의 집을 구매했을 경우 민항취에 있는 공증처를 찾아가야 했으나 내달부터는 바오산취나 가까운 곳의 공증처를 찾아 공증하면 된다.

이 같은 변화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공증처 간의 경쟁으로 이어져 서비스 질이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 상하이에는 22개의 공증기관이 있으며 요금표준을 동일하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임우부동산칼럼> 임대계약, 이렇게 챙기세요 2008.02.23
    춘절이 지난 요즘부터 임대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사의 계절인 3월, 다른 집을 찾아 이사할 예정인 분들을 위해 임대 계약 시 주의할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려..
  • 상하이 완커 5% 할인, 집값 인하 이어지나? 2008.02.23
    중국 부동산의 `큰 형님'격인 완커부동산이 선두에 서서 가격을 할인함에 따라 부동산 가격 동향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완커는 지난 춘절을 맞아 `고객사은'을 내..
  • 상하이, 맞춤형 주택 탄생 예고 2008.02.23
    향후 상하이에 맞춤형 주택이 출현할 수도 있다고 每日经济新闻이 전했다. 이를 추진 중인 한 회사는 맞춤형주택을 원하는 고객..
  • 京沪 주택 거래량↓, 沪 가격 1.2% ↓ 2008.02.23
    지난 1월 베이징과 상하이 주택(二手房) 거래량이 부진을 떨치지 못한 가운데 가격은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베이징은 소폭 상승했다고 中国#..
  • 별장거래 주춤, 단기조정 국면 2008.02.23
    지난 1월 별장거래량이 60여채에 그치며 시장이 단기 조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房地产时报가 전했다. 지난해 중국정부의 거시정책..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