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부터 도서각격 인하 중국 최초로 한국도서를 수입 판매하여 그 동안 교민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해 온 `북코리아'가 한국의 대형 출판사들과 직접 계약을 맺게 되었다.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뜻으로 도서가격을 인하한다.
경제, 문학, 아동, 사전, 요리 등의 관련서적은 현 북코리아 가격의 10%할인을, 어학서적이나 여행, 건강 관련 서적은 현 북코리아 가격의 5%를 할인한다. 진후이루(金汇路)매장의 특가도서, 잡지류, 영어원서, 음악관련도서 및 기타 전문 전공서적은 할인에서 제외되는 서적이므로 참고 하도록 하자.
북코리아 대표는 "도서 가격 인하 이후에도 구매금액의 3%씩 적립해 드리는 포인트 제도는 계속 유지되고, 앞으로도 고객님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더욱 노력하는 북코리아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