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World-okta) 100번째 지회 탄생
20일 난징지회 힘찬 출발 다짐
월드옥타(World-okta) 102번째 지회 중국 내 19번째 지회가 지난 20(수)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난징지회 창립식에 월드옥타 천용수 회장을 비롯해 조롱제 상근부회장, 화동지역 이평세 회장, 화이안시(淮安市)인민정부 부비서장 등 한중무역인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상혁 난징 지회장은 창립사에서 "전세계 53개국 100개 도시에 7천 여명의 옥타회원이 있어 세계로 향하는 길이 결코 외롭지 않게 됐다''며 "난징지회도 타지회처럼 협력하고 활용성과 실용성을 갖춘 지회로 정착하며 해외시장개척과 국가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천용수 회장은 "교육과 문화의 도시 난징에 행운의 102번째 지회가 탄생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실용과 초인류를 키워드로 하는 월드옥타의 정신이 난징지회에 조속히 뿌리내리고 창의성과 도전성을 추구하는 모범 난징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