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와이탄 경관등 다시 켠다

[2008-03-03, 21:41:14] 상하이저널
야경이 아름다운 상하이가 3월 1일부터 경관등 사용을 재개한다. 사용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상하이시는 28일 춘절을 전후로 한 폭설피해가 회복되고 있고 전력부족 상황도 개선되고 있다면서 국제도시로서 면모를 살리고 관광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경관 등을 켜는 것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외부를 아름답게 보이는 경관등 중국 대륙에서 폭설로 인한 전력 부족으로 상하이가 경관등 사용을 중단한 이후 관광객들이 크게 줄면서 업계의 원성이 높았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가짜 房产证으로 외숙부 속인 조카 '덜미' 2008.03.03
    가짜 부동산등기권리증(房产证)을 담보로 외숙부에게 사기 친 조카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新民晚报 26일 보도에..
  • 中보안(保安) 바로잡기 나서... 관리조례 초안 발표 2008.03.03
    중국정부는 직책을 남용해 시민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사설 경비원 '보안(保安)'들이 늘자 이를 바로잡고자 나섰다. 上海新聞网 25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
  • 한국문화원, 8일 문화특강·한국영화 상영 2008.03.03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는 오는 8일(토) 오후 2시부터 3층 다목적홀에서 문화특강과 한국영화상영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칭다오총영사관 김선흥 총영사..
  • 제3회 유아예술학교 졸업식 2008.03.03
    제3회 유아예술학교 졸업식 유아예술학교가 지난 28일 제3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유아예술학교 졸업식에서는 졸업장을 받을 때 부모님이 함께 자녀의 손을 잡고..
  • 제 17회 엔젤유치원 졸업식 2008.03.03
    제 17회 엔젤유치원 졸업식 제 17회 엔젤 유치원 졸업식이 지난 28일 거행됐다. 엔젤유치원의 유은주 원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