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거래소 위스닥, 한인지식의 가치 증진도모
세계최초 프리미엄 지식거래소 위스닥(www.wisdaq.com, 공동대표 채선욱, 윤태선)에서는 전 세계 한인지식 네트워크(World Wide Korean Knowledge Network) 구축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중국 내 한인지식의 가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8 중국 지식투자 대회'를 개최한다.
중국 지식투자 대회는 지식을 주식과 같이 변동가격으로 거래한다는 개념으로 무형자산인 지식을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중국에 거주하는 한인 또는 중국지식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들이 중국생활을 통해 체득한 지식을 정리해서 올리면 훌륭한 지식투자가 된다.
중국 지식투자 대회를 담당하고 있는 위스닥 상하이 사무소 최준 대리는 "위스닥에서는 킨베스트(지식투자, Knowledge Invest)라는 개념으로 지식투자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작은 노력을 행동으로 옮기면 우리 모두가 훌륭한 킨베스터가 될 수 있다. 주식처럼 한번에 큰 수익을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비용 없이 매출을 확대 시킬 수 있는 인터넷 `롱테일 법칙'(롱테일 법칙: 상위 20%의 수요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파레토 법칙을 뒤엎는 이론으로 인터넷서점 아마존이 80%의 소외받던 책에서 많은 수익을 올리면서 새롭게 등장한 이론. 인터넷 시장의 특성상 80%의 작은 수요가 계속되어 결국 20%의 수요보다 더 많게 된다는 이론)으로 인해 지식이 쌓이면 부수입으로서는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월 1일 시작한 2008 중국 지식투자 대회는 4월 15일까지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많은 지식을 등록해서 가장 높은 지식투자 수익을 올린 등록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스트 킨베스터'로 선정되면 상장과 지식 후원금으로 상금이 지급된다.
▶문의 info@wisda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