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상해 화동 한국 IT기업협의회는 지난 5일 KIICA 상하이 후원으로 레디언스 호텔에서 2008년 첫번째 조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회원사간 친목도모와 2008년 사업 계획을 세우기 위한 자리로 14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그 중 동방CJ, 삼성네트워크, Maum Communication은 처음 참석하는 기업으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최기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조찬 모임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에 대한 안건에 회원들은 큰 관심을 가졌다. 또한 협의회 알림 책자 추진, 협의회 주관 유학생 IT 세미나 개최 제안 등 유익한 정보와 의견이 많이 제시 되었다.
최기철 회장은 “격월에 한번 정기적으로 진행될 조찬 모임은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회원사간에 정보교류와 유대형성에도 좋은 역할을 할 것을 기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