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 유학생 중 한국이 6만여명으로 최다

[2008-03-18, 05:04:06] 상하이저널
중국 유학생 중 한국이 6만여명으로 최다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지난해 중국에 유학온 외국인 학생들이 거의 20만명에 육박했다. 특히 중국에 온 유학생의 3분의 1에 가까운 6만여명이 한국 학생인 것으로 드러나 한국에서 중국 유학 열풍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교육부는 14일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이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19만5천503명으로 1949년 건국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6만4천48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1만8천640명, 미국 1만4천758명, 베트남 9천702명, 태국 7천306명 등의 순이다.
중국 정부는 장학제도를 확대해 올해부터 3년 동안 장학금을 받는 외국인 학생 수를 현재 1만151명에서 매년 3천명씩 늘려나가기로 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2008학년도 학부모 전체회의 개최 안내 2008.03.18
    2008학년도 학부모 전체회의 개최 안내 2008학년도 상해한국학교 학부모 전체회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상해한국학교 발전..
  • 上海부동산 거래는 '뚝' 집값은 '글쎄' 2008.03.18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시장 침체가 요즘에도 별다른 회생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상하이 신규 분양주택 거래량은 1월에 비해 8천191채나..
  • 복단대학교 2년만에 다시 학과제로 2008.03.18
    복단대학교 2년만에 다시 학과제로 지난 2005년 11월 복단대학교 입학처에 따르면 2006학년도부터 기존의 실행하고 있던 학과제 대신 학부제를 실시하겠다고 한..
  • 교육칼럼-중국대학 입시생들을 위한 제언 2008.03.18
    중국대학 입시생들을 위한 제언 3월 3일 북경대 원서접수를 필두로 중국대입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복단대가 올해부터 새로 도입한 학교장 추천생 대상의 특별수..
  • 동호회를 찾아서-재경인의 가치 있는 투자 동아리.. 2008.03.18
    동호회를 찾아서 재경인의 가치 있는 투자 동아리 `머니드(Moneyed)' 상해 재경대 가치투자 동아리 머니드(Moneyed)는 세계적인 경제동향을 우리 젊은이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4.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5.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6.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7.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8.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9.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10.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경제

  1.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2.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3.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4.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5. 中 일주일새 시골 은행 40곳 줄어…..
  6.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7.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8. 자싱 경제개발구 혁신투자그룹, 저장성..
  9.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10.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8.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9.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