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시는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여행지구에 대한 회의에서 "우시는 좋은 지방이다"라고 불리는 여행전문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시는 현재 다른 항목보다도 수상여행과 야간여행 건설에 힘을 쓰고 있다. 올해 '구인허(古运河)-량시허(梁溪河)-리후-타이후(太湖)'를 유람 노선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현재로는 다른 특색을 느낄 수 없는 우시의 야경을 위해 특별히 `병목' 문예연출로 링산싼치, 리후 산수와 시구(市区)의 3개 지역을 더욱 가다듬어 멋있고, 아름다운 우시의 야경을 만들 예정이다.
우시시는 "2008년은 우시의 모든 여행기지가 완성될 예정이며, 문화여행, 풍경여행, 야간여행, 향촌여행 등 '올림픽' `세계박람회'를 맞아 그 영향력을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시스템, 개혁 역량 창신 등에 힘써 휴식형 여행지를 완벽하게 건설하기 위해 오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링산싼치(灵山三期) 리후(蠡湖), 스바완징취(十八湾景区), 우디(吴地)문화보존공원, 고운하 문화역사구, 후이산(惠山)옛거리, 장인청장(江阴澄江) 특색 거리와 쉬샤커(徐霞客)유람구, 이싱(宜兴) 죽해 유람구, 충안쓰(崇安寺)문화 유람구 등의 주요 항목이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