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생겼다.
강동4구(江东4区) 입구(보노보노 맞은편)에 새로 개설된 ‘늘 푸른 공부방'은 학생들의 방과후 중국어 학습을 위주로 운영되며, 성인들을 위한 중국어 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방과후 학습은 사범대학을 졸업한 중국인 교사를 채용하여 학교 숙제와, 부진한 과목을 학습 시키는 것을 위주로 운영되며 비용은 거의 실비로 진행되고 있다.
강의실 3개와 독서실 공간 8좌석이 마련 되어 있어 학습을 위해 독서대를 이용 하려는 학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성인 중국어 강좌는 4월2일부터 시작하며, 오전과 저녁반으로 어느 정도 중국어가 구사되는 ‘초급 상' 단계의 교재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