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나무심기, 꽃 나들이, 민속 등 다양
처음으로 다가오는 '청명절 미니 황금 연휴'를 대비하여 우시의 각 여행사들은 우시 관광 및 근교 노선여행, 청명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우시 주변 여행 패키지를 만들기에 바쁘다.
올해 청명절은 처음으로 정부에서 정한 법정휴일로 정해져 성묘도 하고, 짧은 기간 동안 여행 및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생긴 것이다. 소식에 의하면, 시민들은 청명절을 법정 휴일로 정한 뒤 비록 짧은 휴일이지만, 이에 만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첫 연휴를 기념으로 우시의 여행사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내놓은 상품 중에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꽃 나들이, 민속촌 여행 등의 상품으로 형성되어 있다. 여행 상품이 집중된 관광지로는 황산(黄山), 루산(庐山), 산칭산(三清山),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닝보(宁波), 양저우(杨州), 소저우(苏州), 창저우(常州), 샤오씽(绍兴) 등이다. 조사에 따르면 3일 간의 청명절의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우시의 각 관광지는 다양한 꽃들로 단장하여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