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포향 식당이 이전 개업하여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 7년간 포스 플라자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로 교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던 포향 식당은 한국 기업 밀집 지역인 포동 포스프라자 옆 쌍거 빌딩 1층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최대 36석 규모의 룸을 5개로 확장하였으며 고급 주방장을 초빙하여 맛의 질감을 높였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도 포근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통풍 수준을 최상으로 높여 식사하시는 고객들에게 쾌적함을 선사하였다. 초벌구이기를 구비하여 삼겹살의 기름은 빼고 맛을 제대로 살렸으며, 최고급 알칼리 이온수기로 밥을 지어 밥맛도 높였다. 또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아침을 걱정하는 비즈니스 맨들을 위하여 4월 중순부터 아침 식사도 개시할 예정이다. 포향 식당은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 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