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공항은 현재 `안전 비행'을 위한 '무사건, 무사고, 무소송'을 목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일류로 만들 계획이라고 지난 3월 29일 우시일보에서 보도했다. 올해 우시공항은 여행객과 화물운송량의 숫자가 나날이 증가되어 현재 우시(无锡)-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홍콩(香港), 마카오(澳门) 등 20개 주요 도시에 비즈니스 노선이 개통되었다. 또한 심천항공, 동방항공 등 7개 항공사들이 우시공항에 들어 왔으며, 매주 운행량이 300여 회에 달한다고 한다. 따이제핑(戴解平)은 본 ‘안전비행' 활동은 공항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중요한 조치로 각 단위 및 부문에서 노력하여 시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공항을 더 나은 환경으로 만들어 여행객들이 만족하는 공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