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은행 이용하기

[2008-04-08, 01:08:05] 상하이저널
환전 및 송금

1. 달러나 한국 돈을 중국 내 은행에서 환전하는 경우
2. 한국에서 중국 통장으로 송금하여 인민폐로 환전받는 경우


여권 원본을 지참하고 환전 신청서를 작성, 은행 카운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자기이름(외국인은 영문이름-여권에 명시된)과 주소, 환전을 원하는 액수를 입력하면 된다. 이때 환전 기준가는 은행에 고시된 환율을 기준으로 한다.
당일 환율은 은행에 설치된 환율 고시판이나 은행안에 설치 된 컴퓨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송금은 얼마까지 가능한가
한국에서 중국으로 송금하는 경우 현재 개인의 경우 연간 5만불 이내에서 자유롭게 인민폐로의 환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용도를 묻지 않을 뿐이고 용도에 따라 초과 환전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집 임차료, 생활비: 관련부문 등기 계약서 및 거래증빙서, 병원비, 학비: 관련 증빙서류, 이때5만불 초과시의 거래는 인민폐로 환전 후 반드시 거래 상대방의 계좌에 직접 이체해야 한다.

▶한국에서 송금 하여 中 ATM나 통장에서 위엔화로 바로 인출하기
한국에서 미달러나 원화로 송금을 하면 별도의 환전 절차없이 바로 ATM기에서 인출이 가능하다. 송금한도는 연간 미화 5만달러로 제한된다. 한국에서 송금시 수취인이 중국인일 경우 신분증번호를, 한국인일 경우 여권번호를 알아야하며, 수취인 계좌의 지점, 지점 주소, 계좌번호, swift code를 작성해야 한다.


▶현금을 중국내 카드나 통장으로 송금하기
현금을 중국내 다른 사람의 카드나 통장에 송금하려면 일단 송금하고자 하는 사람의 카드 번호나 통장번호, 상대방 이름을 알아야한다. 이때 송금 받는 사람의 이름은 반드시 통장 개설시 사용한 이름(영문이나 중문)이어야 한다.
신청서에는 송금 받는 사람의 이름, 카드나 통장번호, 보내는 사람의 통장번호나 카드번호, 송금액수를 적으면 된다. 이때 보내는 사람의 통장번호나 카드번호를 적지 않아도 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적어 놓기를 권한다.


▶중국내 은행 카드에서 카드나 통장으로 이체하기

-동일한 은행에서 은행으로 이체하기

따로 현금으로 인출 하지 않고 ATM기기에서 간단하게 이체가 가능하다. ATM기에 카드를 넣고 이체 항목을 누른다. 비밀번호 입력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이체하고자 하는 상대방 카드 번호나 통장 번호를 입력한다. 입력은 2번의 동일 절차를 거친 후 이체가 되므로 번호를 잘못 눌러 다른 곳으로 이체되면 어떡하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동일은행의 이체나 송금이지만 상하이시내에서 개설된 통장이나 카드에 대해서는 서비스료가 없지만 시외지역에서 개설된 통장이나 카드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내야 한다.

-다른은행 카드나 통장으로 이체하기

은행마다 다른 은행으로 이체 가능한 ATM기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타행으로의 이체나 송금 또한 비밀번호 입력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이체하고자 하는 은행과 통장,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2번의 확인 절차와 함께 이체나 송금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는 확인 메시지가 뜬다. 타행으로의 이체나 송금은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제1회 조선족대학생 발전포럼 북경 개최 2008.04.08
    최근 조선족대학생센터-KSC가 주최하는 제1회 조선족대학생 발전포럼이 과학자, 대학교수, 기업인, NGO 등 40명의 관계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베이징사범대학에서..
  • 심청항공 4일부터 우한, 충칭, 광주 노선 늘여 2008.04.08
    4월4일부터 심천항공에 우시(无锡)에서 우한(武汉),충칭(重庆),광저우(广州) 노선이 추가 된다. 현재 심천항공..
  • 물의 도시 同里를 찾아서 2008.04.08
    상하이에서 1시간30분 정도 달려 쑤저우(苏州)에 도착하기 전에 `물의 도시'로 불리는 저우좡(周庄)과 퉁리(同里)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강남(江南)..
  • 연변 민생개선 위해 9200万元 투입 2008.04.08
    연변이 올해 재정지출로 약 89억5천만위엔정도(지난해 대비 15% 증가)를 예산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9천2백여만위엔을 민생 개선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연변..
  • 연변조선족민속학회 강원도와 학술교류 협정 2008.04.08
    한국 강원도 민속학회와 중국 연변조선족민속학회가 양 지역 민속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강원도 민속학회(회장 장정룡, 강릉대 국문과 교수)는 최근 중국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5.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