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조건 개선 구매자 배려
상하이가 거주조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 주택구매자를 배려하기 위해 두번째 주택 대출정책을 조건부 완화하기로 했다고 劳动报가 보도했다.
지난 1일, 상하이부동산관리국은 <통고>를 통해 1인당 평균 거주면적이 32.2㎡ 이하의 경우, 두번째 주택도 첫번째 주택과 동등한 조건으로 은행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즉 최고 70%의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최고 15% 할인된 대출금리를 적용 받는다.
<통고>는 은행대출 신청 시 가족상황과 보유 주택상황을 기재한 신청서 및 신분증명, 호적증명 등을 제출하도록 하고 대출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만 가족 구성원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