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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식품첨가제 표준 시행

[2008-04-11, 11:25:01] 상하이저널
중국 위생부는 최근 <식품첨가제사용위생표준> 발표를 통해 식품첨가제는 건강에 무해하며 식품부패변질과 식품품질 결함을 은폐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中国上海 1일 보도에 따르면 이 표준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되며, 모든 식품에 적용되고 식품첨가제 분류와 사용범위를 명확히 했다. 식품첨가제는 크게 22개로 분류되며 총 1천812종에 달한다. 이 표준은 또한 식품첨가제사용 시 식품자체 또는 가공과정 중 품질 결함이나 원료가 아닌 이물질을 섞는 등 은폐의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식품의 영양가를 훼손해서는 안되며, 사용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자체의 영양을 보존하고, 특수식품의 필수 원료와 성분이 될 경우, 식품의 품질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시각과 미각 등 감각적인 특징을 주기 위해 사용되거나, 식품의 생산, 가공, 포장, 운수, 저장의 편리를 위한 경우 등에 한해 식품첨가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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