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시내에서 친절한 택시로 불리는 '녹색택시' 40대가 차량에 GPS 씨스템과 전화기를 장착하고 장거리 예약 접수 씨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항주나 온주등 장거리 출장을 가기 위해 대부분 불법 렌트카를 빌려서 사용하여 사고 발생시 보상 등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에 항펑(恒风)운수 녹색택시에서 장거리 예약제를 실시함으로 인해 이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이우 시내에서 `96233'으로 전화를 걸어 미리 예약을 하면서 가격까지 결정하게 된다.
친절한 택시 예약시 항주공항은 400원, 항주 시내까지는 450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