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을 현물 거래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E钢网'이 정식 개통됐다. 업계 한 전문가는 "E钢网"은 전통적인 거래방식에서 발생하던 수많은 폐단과 기업 손실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B2B(기업간 전자상거래)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기존 사이트들은 단순한 정보 제공과 비효율적인 자금관리 등 각종 문제가 인식되어 왔다. E钢网 이런 문제점을 개선했고, 전세계 철강기업의 현물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전자상거래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보완됐다. 특히 이 사이트는 기업내부의 종합관리, 인력자원 효율적 배치, 재무관리능력 향상, 지역간 물류관리 개선 도모, 종합실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소: www.este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