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동 납부지점 26개 설치 이제 상하이 운전자들은 교통위반 범칙금 납부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新华网에 따르면 차량 정기검사 등을 위해 관련 부문을 찾았다가 납부하지 않은 범칙금이 있을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상하이시교통부문은 공상은행과 손잡고 교통경찰총대 신좡(莘庄)차량관리소와 상하이시 6개 대형 중고차거래시장 및 19개 자동차안전검사기관 등 26개 곳에 `교통위반 범칙금 자동처리지점'을 신규 설치해 범칙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이 운전자는 이 26곳에서 공상은행카드를 만든 후 바로 범칙금을 납부할 수 있다.
현재 이 26곳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는 범칙금 종류는 무인 감시카메라, 주차위반과 교통경찰이 현장에서 발부한 간이처벌결정서(`黄单子'라고도 함) 등이며 교통위법행위통지서(交通违法行为通知书)는 여전히 교통부문을 찾아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