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규 단지 중 대부분이 분양가를 인상하고 약 1/3 단지는 겨우 몇채 혹은 십여채에 달하는 주택을 출시해 ‘신규 단지는 많지만 주택이 적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房地产时报가 전했다.
网上房地产에 의하면 4월 신규 분양된 단지 가운데서 펑시엔하이완스지쟈위엔(奉贤海湾世纪佳苑)은 달랑 별장 1채, 민항 렌푸푸디(闵行莲浦府邸)는 별장 8채, 칭푸의 한 단지는 별장 9채를 출시하는 등 1/3의 단지들이 소규모 분양에 들어갔다. 지난번 분양에서 각종 원인으로 보류되었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4월 신규 분양주택 가운데서 집값이 오른 단지가 많았다. 그 가운데서 칭푸 스허이쑤(四荷艺墅) 별장은 지난해 9월에 비해 7천위엔이나 오른 ㎡당 3만5천위엔으로 최고의 인상폭을 기록하고 인하폭이 가장 큰 단지는 신장완청(新江湾城) 허성장완궈지(合生江湾国际)로 2만1천~2만2천위엔의 분양가를 공시, 지난해 11월 대비 ㎡당 3천위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부터 거래가 풀리기 시작하자 개발업체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