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티스트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자
A-Media가 주최하는 ‘지량의 모던피아노 콘서트(子良现代钢琴音乐会)’가 오는 2월 상하이에서 열린다.
현대팝 콘서트의 이미지를 중국까지 전달하는 첫 출발이 될 이번 공연은 하나의 공연에서 클래식 선율과 모던 선율이 공존하고 조화되는 새로운 시도의 콘서트 형식으로, 마치 스토리를 진술해 나가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AMC 심포니오단의 반주로 중국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지량이 특별히 작곡한 모던 로맨틱 음악곡을 연주하게 된다. 또한 한국가수 정유리와 유호석도 출연, 지량의 신곡 및 겨울연가, 가을동화, 미안하다 사랑한다, 엽기적인 그녀 등 한국의 드라마 OST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량의 모던 피아노 서사 작품’이라는 모토로 개최되는 콘서트는 한국음반회사 YBM과 SONY-BMG의 네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의 콘서트로 만들어 갈 것이다.
일시: 2006년 2월17일 19:30
장소: 上海音乐厅
문의: 爱迪亚国际文化传媒(上海)有限公司 021)6280-3722, 6280-9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