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상하이필름페스티벌'(SIFF)’이 오는 14일(토) 상하이영화관(上海影城)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9일 동안 상하이 24개 극장, 34개 상영관에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영화 300여 편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아시아필름어워드 수상작 전도연의 주연의 <밀양> 등이 상영작에 포함됐다. 특히 한국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본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진주어워드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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