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마루 바닥재 선보여
LG Floors는 지난 10일 우중루 롄화 광장(莲花广场)에 상하이 첫번째 점포를 오픈했다. 이 날 행사에는 LG Floors 진윤기 팀장을 비롯 LG 화학 관계자 및 상해 한국상회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998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주로 사무실, 병원, 공장 등 상업용 공간에 적합한 기능성 바닥재를 생산 및 판매하였다. 지난 10일 상하이 1호점을 오픈함으로써 가정용 바닥재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이번 오픈과 더불어 선보인 ‘녹차마루 바닥재’는 녹차의 Catechin(儿茶素)성분이 공기 중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중화시켜 우리 몸을 보호한다. 또, 실제 나무 무늬 그대로를 살린 고급스럽고 친환경의 바닥재를 통해 고객에게 건강과 풍요로운 공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 Floors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바닥재·벽지 등 인테리어 관련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