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뇌우 동반, 최고 기온 38℃
상하이기상청은 인근 지역의 영향을 받아 7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걸쳐 대다수 지역에서 소나기와 뇌우를 동반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며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최고기온이 점차 높아져 최대 37-38℃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재 대기 환류 형세가 조정을 진행하는 단계로 아열대 고기압의 위치와 강도가 아직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 장마 날씨가 지속될 것이므로 기상청은 시민들에게 일기 예보 변화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번역/노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