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대폭풍(热带风暴) 수상파크는 개장 12년이래 처음으로 음식물 반입을 허용하는 약20㎡의 식품공간을 마련했다고 新闻晨报가 8일 보도했다. 열대폭풍 관계자는 "개장이래 처음으로 설치된 식품구역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자신이 준비해온 음식을 즐길 수 있게 식품반입을 허용했으나, 여전히 액체물품의 반입은 금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안전문제와 수질보호 차원에서 색소가 첨가된 음료수는 반입할 수 없으며, 생수 역시 개봉 한 것만 반입이 가능하다. 또 클렌저, 샴푸 등 샤워용품은 모두 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번역/서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