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격의 고공행진 속에 상하이 황금 귀금속 소매가가 또 인상됐다. 상하이 황금귀금속협회에 따르면 상하이지역 황금 귀금속 소매가가 지난 22일부터 g당 6위엔 올라 현재 거래가가 g당 259위엔에 달한다고 文汇报가 전했다. 황금 귀금속 소매가는 2주 전에도 g당 245위엔에서 253위엔으로 상향조정, 8위엔 오른바 있다. 이로써 거래가는 2주 만에 무려 5.7%에 상승한 셈이다. 한편 한국은 7월 기준 금 한돈(3.75g)이 13만원 선이며, g당 3만4천666원(인민폐 234위엔)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