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 있어
한국에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자색고구마가 이우에 모습을 나타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항산화 물질의 하나에 속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밝혀진 자색 고구마는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효능의 자색 고구마가 우연히 이우의 한 식품점에서 판매되었다.
강동 4구 입구의 한 부식품점에서 우연히 고구마를 산 후 집에 가져가서 삶아보고 나서야 자색 고구마 임을 알게 되어 다시 그 식품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다 팔리고 없었으며, 가게 주인도 우연히 농산물 시장에서 사게 되었으며 자기도 처음 보는 고구마라고 말하였다. 기자는 다시 나오게 되면 꼭 사다 달라고 부탁을 하고 자리를 떴다.
▷이송용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