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하이닉스 주식회사 김종갑사장이 무석을 방문했다. 강소성 상무 위원 무석시 위원회 양위택 (杨卫泽) 서기, 모소평(毛小平) 시장은 김종갑회장 일행을 접대하고 친근하고 우호적인 회담을 가졌다. 허강(许刚)、방위(方伟)등 무석시 정부관계자들도 함께 동행을 했다.
김종갑회장의 이번 방문은 “하이닉스 우시공장의 54 나노 제품생산 현황과, 하이닉스가 우시의 기지화(基地化)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알아보고, 더불어 이번 북경올림픽 개막식에도 참석하기 위하여 방문했다”고 한다.
접견시 양위택(杨卫泽)서기는 우시의 금년 이래의 발전 상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는 “현재 우시는 기업의 서비스와 지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자주창조능력과 상품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무석 시의 하이테크(high-tech) 산업 과 서비스업의 비중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산업구조가 더욱 더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양위택 서기는 “하이닉스의 우시에서의 지속적인 발전에 감사를전하며 “우시는 서비스를 한걸음 더 개선하여 기업 발전을 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종갑사장은 “54나노의 첫 번째 실리콘 웨이퍼를 8월 8일 오전 8시 8분에 투입 생산한다”고 밝히고 “하이닉스는 우시공장3기 항목의 추진을 착수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는 연구센터와 판매센터를 설립 할 것”이라며 “예전과 같은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无锡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