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내달 4일 도자기 핸드페인팅 초대전 개최
한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8명의 도자기핸드페인팅 작가들이 오는 9월 4일(목)~26일(금) 약 한 달간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도자기핸드페인팅초대전’을 개최한다. 참가작가들은 이번 그룹전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국도자기페인팅의 시장 발전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클레이스토리(도자기핸드페인팅 전문회사/www.claystory.com)를 중심으로 전시 참여작가들은 매년 도자기핸드페인팅 그룹전을 비롯한 국내외 전시 및 출강, 체험행사 참가 등을 통하여 한국도자기핸드페인팅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널리 알려왔다. 행사는 4일 오후 2시부터 별도의 개막식 없이 진행되며, 첫날 전시장을 찾으면 작가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개성 넘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복패션쇼 모델 도전해 보세요
상하이문화원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되는 ‘2008 한국문화제’ 개막식 축하무대로 선보일 한은희 디자이너의 ‘한복패션쇼’ 무대에 서게 될 모델을 모집 중이다. 지원자들에게는 ‘한복패션쇼’를 통해 자신의 잠재된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유명 디자이너의 상하이 패션쇼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델 신청 자격요건은 남자는 신장 176~184Cm, 여자는 168~173Cm으로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첨부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8월 28일(목)까지 korea5137@163.com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