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일제 일반 대학교에 입학한 연변의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 조치로 1800명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2004년부터 연변은 해마다 전일제 일반 대학교에 입학한 도시와 농촌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왔으며 지난 4년간 4,500여명에게 900만 위엔 지급했다.
올해 연변의 대학 입학시험에 참가한 저소득가정 자녀는 2007명, 그 중 입학통지서를 받은 1800명 학생이 심사를 거쳐 보조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생당 2000위엔씩 총 360만 위엔 지급되는데 연변재정과 현, 시에서 각각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