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2005년 외채 2810억달러

[2006-04-01, 10:32:51] 상하이저널
지난 2월말로 세계 최대 외환보유 국가로 부상한 중국이 외채도 만만치 않게 보유해 지난해 말로 281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중국의 국가외환관리국이 31일 밝혔다.

외환관리국은 이 규모가 지난 2003년에 비해 335억달러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으나 국제 표준으로 볼때 매우 안전한 수준에 있다고 덧붙였다.

외환관리국은 이어 2810억달러의 외채중 중장기 외채는 1249억달러, 단기 외채는 1561억달러라고 밝히고 단기 외채의 비중이 55.5%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베이징의 일부 소식통들은 중국이 올해에도 적지 않은 외채를 도입할 계획인만큼 올해내에 전체 외채는 3000억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전망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위안화 8.01위안대, 절상후 최고 2006.04.01
    중국 위안화 환율이 지난해 평가절상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8.01위안대를 기록, 절상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31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위안/달러 환율은 0...
  • 2010년 중국 광고시장 세계 2위 될 듯 2006.03.31
    2010년이면 중국의 광고시장 규모가 일본을 능가해 세계 2위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닐슨 미디어리서치에 의하면 중국의 전통적인 미디어 광고 시장은 이미 37..
  • 위안화 실세 환율 달러당 7.5 위안 2006.03.31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연일 하락하며 8위안선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 상하이 외환거래소에서 위안/달러 환율은 8.0206위안으로 마감해 지난해..
  • "거짓말같은 죽음" 장국영 추모 3주기 열기 뜨겁다 2006.03.31
    중국 이름 표기는 현지 발음대로 쓰는 것이 요즘 뉴스의 관례지만 이 이름만큼은 그냥 토종 한국식으로 불러야 한다. '장궈룽'이란 낯선 이름 대신 '장국영'으로 살..
  • 中 상하이, 관광자원박람회 개최 2006.03.31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30일부터 4월2일까지 '2006년 상하이 세계관광자원박람회((World Travel Fair.WTF)'가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상하이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8.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9.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10. 올 여름방학 어디가? 장삼각 지역 ‘..

경제

  1.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2.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3.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4.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5.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6.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7.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8. 2030년 중국 자동차 글로벌 점유율..
  9.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10. 지리자동차, 1분기 매출 120%↑..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3.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4.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5.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6.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7.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8.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9.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10. 포동한국주말학교 “야호~ 여름 방학이..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2. [책읽는 상하이 244]돌봄과 작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